런닝맨 김가연, 남다른 내조 "머리도 말려준다"
런닝맨 김가연의 남다른 내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임요환은 "내가 소속사가 없기 때문에 김가연이 방송 섭외부터 출연료까지 다 산정해 준다. 돈 관리 또한 모두 아내 김가연의 몫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아내가 코디까지 다 해준다. 머리도 말려주고 그날 입을 옷을 모두 준비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운전 같은 것도 해주냐"라고 묻자 김가연은 "카레이서 자격증도 갖고 있다"고 답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