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페이지터너' 김소현에게 직접 틴트 발라줘...'심쿵'

입력 2016-04-12 16:21  


KBS2 ‘페이지터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소녀로 열연한 차세대 여배우 김소현이 극중 메이크업으로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막을 내린 KBS2 ‘페이지터너’는 울림 있는 하모니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3명의 주인공들이 서로의 페이지터너가 돼주고 멋지게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지막화에서 투피아노 콩쿨 예선 무대가 오르기 전 극 중 차식(지수)은 유슬(김소현)의 입술에 페리페라 잉크 틴트를 직접 발라줘 화제가 됐다. 진한 발색과 쨍한 컬러감은 김소현의 도톰한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무결점 미모와 매번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김소현은 KBS2 ‘페이지터너’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영화 `덕혜옹주` 촬영을 종료, 차기작 선정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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