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레드벨벳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는 레드벨벳 위문공연에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열광하는 모습이 14일 전파를 탔다.
KBS2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에 VIP 의전이 있다고 말했다.
유시진과 서대영이 경호할 VIP는 부대에 위문공연을 온 걸그룹 레드벨벳이었다. 레드벨벳은 `덤덤` 무대를 선보였다
유시진 서대영은 "여친보다 레드벨벳"이라고 적힌 응원도구를 들고 노래를 따라 불렀다. 특히 서대영은 빨간 풍선을 들고 레드벨벳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강모연과 윤명주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TV프로그램 진행자로 카메오 출연했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인 16회는 시청률 38.8%(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지역 가구 시청률은 4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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