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건호 `생명조형전` 14~1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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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6:22  

변건호 `생명조형전` 14~1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6 DMZ/NIA평화포럼 준비위원장으로 `평화와 생명존중운동`을 벌여온 변건호 조형작가(홍익대 교수)가 14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 `생명조형전` (Life&Seed Exhibition)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미술과 비평`의 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인 부스로 초대받아 이루어졌다. 그동안 해온 대형 조형작품은 사진으로, 또 새로운 작품들은 환경조형으로서 `씨앗`을 형상화한 하트 모양의 철 작품으로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애정`을 담고 있다.

전시품들은 대형 작품을 위한 크지 않은 사이즈의 `생명` 연작이다.
씨앗을 하트 모양으로 환원해 표현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세포 분열을 상징하는 둥근 원형의 조각들로 입체를 구성한 빨간 스텐레스 작품과 은빛 입체 조각도 눈에 띈다. 예전의 야외에 설치된 대형 작품들은 부스의 크기에 맞춰 사진으로 시뮬레이션했다.
변 작가는 "평생 생명 연작을 해왔다. 삼라만상에 나타나는 생명현상과 그 얼게, 그 의미를 조형화해왔다"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의 근원인 `씨앗`을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인 그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어짜피 살다가 죽는 것이 생명의 당연 이치인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삶의 고단함에 좌절하고 희로애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생명`에 대한 근원과 형상을 풀어내는 것이 그의 평생 작업의 주제가 되었다. 더구나 시인이었던 부친(만춘(晩春) 변학규) 덕에 문화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그였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도 컸다.
유난히 눈에 띄는 금속 작업은 단지 소재가 아니라 생명 탐구에 가장 걸맞은 매개물이다. 강인하면서도 미세한 표현이 가능한 금속은 생명처럼 영원성을 갖는다. 그가 10년간 신철기(New Iron Age) 문화운동을 펼쳐온 것도 이렇게 연결된다.
지난 2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DMZ/NIA 국제평화포럼 개최와 NIA국제평화기구 창설`을 제안하기도 한 그는 NIA국제평화포럼 준비위원장으로 앞으로 작품 활동 틈틈이 `DMZ/NIA 국제평화포럼 개최와 NIA국제평화기구 창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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