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박나래와 안영미가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나래와 안영미는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53회 ‘가슴이 벌렁벌렁, 연애 사연 특집편’에 일일 DJ로 나섰다. 두 사람은 후두염 진단을 받은 김숙을 대신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 송은이와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입담으로 김숙의 빈자리를 채웠다.
박나래와 안영미는 짝사랑하는 약국 오빠에게 고백하는 방법, 헤어진 연인과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사연 등에 솔직한 돌직구 연애 상담으로 송은이·김숙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19금 개그’의 대표 아이콘인 박나래와 안영미는 방송과 비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토크를 이어나가 제작진들이 편집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나래의 신체 비밀 공개는 물론 안영미의 애교 음원, 생목 라이브 음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와 안영미가 일일 DJ로 나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53회는 20일 오후 1시 비트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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