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큰 눈 때문에 미세먼지 고충도 2배" 눈 건강 비법은?

입력 2016-06-22 11:13  



‘동공 미인’ 김숙이 큰 눈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숙은 22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눈 건강 주의보’ 편에 출연해 “눈이 크고 돌출되어 있어서 미세먼지가 남들의 두 배는 더 들어온다. 눈 속에 모래알이 돌아다니는 느낌이 들어 괴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박영순 안과 전문의, 류익희 안과 전문의, 김지택 중앙대 안과병동 교수가 출연해 여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과 증상을 짚어보고,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환경적 영향으로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집에서도 간단히 안구 건조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류익희 전문의는 “눈이 건조할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면서 "그렇다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기 보다는 최소한 40분의 간격은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안의 오해와 진실도 꼼꼼하게 짚어줘 유익함을 더한다. 40대에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는 소문에 대해 박영순 전문의는 “20~30대와 40대는 라식 수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또한, 만 원짜리 지폐를 활용한 초간단 노안 자가 진단법과 따뜻한 수건을 활용한 눈 찜질, 손가락 마사지, 눈 모으기 운동 등 눈 노화 늦춰주는 꿀팁을 전수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는 비법은 22일 저녁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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