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소사이어티 게임' 윤마초, '이웃집 커버걸'에도 등장, 무슨 일?

입력 2016-11-07 10:07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 중인 윤마초 에디터가 `이웃집 커버걸`에서 MAXIM 크루로 활동해 화제다.
11월 3일 오후 10시 `이웃집 커버걸` 1화가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자(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들이 펼치는 표지모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다. 16강에서 생존한 8강 진출자들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서울, 필리핀 세부를 넘나들며 펼치는 경쟁과 화끈한 서바이벌이 담겨있다.
1화에서는 `이웃집 커버걸`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8강 진출자들은 MAXIM 스튜디오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가장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고, 서수지는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허리다", 송수진은 "사람들이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만 쳐다본다"며 말했다. 이어 송수진은 "지금까지는 정말 자신감이 없었다. 이번에 찍을 때는 정말 제대로 하겠다"며 각오도 전했다.
8명의 미스맥심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1위 후보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하니는 "안정미 씨랑 붙는다고 했을 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예리는 "우리 8명 찍은 걸 보면 안정미만 보인다. 특유의 분위기 포스가 느껴진다"며 "괜히 8강까지 올라온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미스맥심들이 우승 후보로 꼽은 참가자는 안정미다. 그녀는 "내가 모델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쉽게 이긴다고 생각은 안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1등은 해야 하지 않겠냐"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박성기 기자, 박율 포토그래퍼, 윤신영, 김지연 에디터가 MAXIM 크루로 등장했다. 본격 팀 선정을 위한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등장한 예리에게 MAXIM 크루들은 질문했고, 꼼꼼하게 프로필과 답변을 체크했다.
이어서 본격 팀 선정을 위한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등장한 예리에게 MAXIM 크루들은 자유롭게 질문했고, 답변에 대해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촬영의 기본 포즈도 요구됐고, MAXIM 크루들은 꼼꼼하게 프로필과 사진 포즈, 대답을 체크했다.
현재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 중인 윤마초 에디터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보고 나서는 호감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미스맥심 예리에 대해 박성기 기자는 "예리 씨는 결승에 갈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며 평가했다. 2화에서는 나머지 미스맥심들의 심층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웃집 커버걸`은 MAXIM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화, 금요일에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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