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호예수 주식 전년비 4% 감소

신용훈 기자

입력 2017-01-09 10:40   수정 2017-01-09 10:53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보호예수한 상장주식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한 주식 수는 총 32억7,908만5천주로, 전년보다 4% 감소했습니다.

상장주식 보호예수량이 줄어든 이유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원(M&A)` 사유 보호예수가 1억9천900만주에서 1천514만3천주로 92.4% 감소하고, `모집(전매제한)`으로 인한 보호예수도 65.8%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장별 보호예수 규모는 유가증권시장이 8억9,835만8천주로 전년 대비 55.2% 줄었고, 코스닥은 23억8,072만7천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최대주주(코스닥)(전년 대비 139.9% 증가) 사유와 모집(전매제한) 사유(전년 대비 58.9% 증가) 등으로 인해 오히려 전년 대비 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