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데뷔 10년만에 해체, 마지막 싱글 공개

입력 2017-01-26 20:53  



JYP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10년 간 항상 함께 해 왔던 원더걸스의 해체 소식을 알려 드린다”면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고 의논을 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JYP 측은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음악, 연기, MC 등 다방면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며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스스로의 길을 새로 개척하고자 아쉽지만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지난 10년 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팬 분께 감사 인사의 의미로 데뷔 10 주년인 2월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JYP와 원더걸스 멤버들은 “지난 10년 간 원더걸스의 대장정에 함께 해 주셨던 전 세계의 팬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떠나는 멤버와 남은 멤버 모두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데뷔 후 10년 동안 멤버 교체와 동시에 `텔미` `노바디`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