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 수상 올림종합건설, 이달 판교에 타운하우스 분양 예정

입력 2017-02-08 10:15  

올림종합건설, 2016년 친환경건설사업대상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 수상
이달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서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 분양 예정

친환경적인 타운하우스 설계로 지난 2016년 친환경건설사업대상에서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여 받은 올림종합건설이 이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타운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림종합건설은 분당?판교 지역에서 `운중동 파크하임 1~3차`, `분당수지 루체스타`, `광교산 파크하임 테라스` 등을 공급하여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했다.

이들 단지는 기존의 타운하우스와 달리 저렴한 분양가와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 단독주택의 느낌을 주는 정원 양식을 살려낸 조경과 외부적인 조화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여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림종합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에는 한층 더 높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분양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총 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복층테라스와 세대정원 등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특화공간을 갖춘 타운하우스다.

단지 내부는 고급 타운하우스에 주로 사용되는 최고급 자재들이 사용됐고, 뉴욕 디자인업체의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곳곳에 적용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또 공용욕실에는 파우더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전실이 제공되는 등 기존 타운하우스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외부 환경도 남다르다. 단지 인근에는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자연환경이 접해 있어 도심 한 가운데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운중고 등 교육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30~40대 수요자들의 자녀교육 문제도 없다.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에 더해 입주기업은 1800여 곳, 상주 근무인원은 10만 여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2018년에는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이 예정돼 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의 설립도 단지 가까이에 계획 중으로 알려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올림종합건설이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은 우리나라 친환경건설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시상식으로 실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사하는 만큼 수상 부문의 전문성도 뛰어나다.

아파트·오피스텔·웰빙·주상복합·주거정비·에너지절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과 효과를 엄격히 심사하는 만큼 올림종합건설이 설계한 타운하우스의 우수성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셈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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