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스마트포트,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건강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스마트포트 (eks-1000)가 W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월9일(목) 오후 3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된 W쇼핑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경희 스마트포트를 출시, 방송판매 목표량 140%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경희생활과학의 핵심역량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탄생한 한경희 스마트포트는 온수 사용 시 용도에 따라 5단계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40, 60, 80, 90, 100℃의 5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처음 설정한 온도를 2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보온 기능까지 갖춰 식어버린 물을 다시 끓여야 하는 과정을 생략했다.

또한, 온도 조절 시 원하는 온도 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확인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안전성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티 바스켓을 선택하여 분리 및 사용이 쉬워 차를 우려낸 후 찌꺼기도 쉽게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경희생활과학 김명진 마케팅 실장은 "한경희 스마트포트를 처음 선보인 론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물량 전량 판매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가족과 주부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유리무선주전자 리딩 브랜드로 지난 2012년에 유리무선주전자를 출시, 친환경 내열유리 소재로 물이 끓은 과정을 볼 수 있어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