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김새론, 김향기’,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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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3 20:33  

눈길 ,‘김새론, 김향기’,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김새론과 김향기가 `눈길`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해 짧게 이야기 나눴다.

네이버 V 라이브에는 영화 `눈길`의 김새론와 김향기가 출연했고, 이날 김새론과 김향기는 영화 `눈길`에 대해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고 소개했다.

`눈길`은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같은 운명을 살 수 밖에 없었던 두 소녀의 삶을 다룬 영화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인 위안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향기는 `눈길`에서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씩씩한 소녀 종분을, 김새론은 똑똑한 부잣집 막내딸 영애 역할을 맡았다.

이에 김향기는 종분 역할을 위해 "피해자 할머니 분들의 인터뷰 영상과 단편 애니메이션도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눈길` 출연 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됐다"며 "모두가 알아야할 이야기고 누군가는 반드시 표현해야할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서 용기를 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옷에 부착한 나비 브로치에 대해 김향기는 "나비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분들께 기부가 될 수 있는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나비가 의미하는 바는 `눈길`처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분들을 생각하면서 기리는 마음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새론이와 함께 착용하고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새론과 김향기는 상의에 흰 나비 모양의 배지를 달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새론과 김향기는 "영화 `눈길`은 가족 뿐만 아니라 이유가 필요없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3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과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로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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