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는 BMW, 40대 이상은 벤츠 선호

입력 2017-02-22 07:31  



지난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고객은 30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대부터 30대까지는 BMW를 가장 선호하고 40대부터 70대까지는 메르세데스-벤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브랜드·연령별 구매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신규 등록대수 기준) 22만5천279대 가운데 개인이 구매한 차량은 총 14만4천883대였다.

연령대별 개인 구매량을 보면 30대가 5만5천356대로 전체의 38.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가 29.4%(4만2천592대), 50대가 16.6%(2만4천27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20대 7.8%(1만1천337대), 60대 6.5%(9천455대), 70대 이상 1.4%(2천75대) 순이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세대별로 선호브랜드가 나뉘었다.

20~30대에서는 BMW가 최다 판매 브랜드로 꼽힌 반면, 40~70대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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