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3·갤럭시북 공개

입력 2017-02-27 07:32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PC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 2종을 공개했다.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의 최신 버전도 새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 취재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블릿 3종과 `기어VR 위드 컨트롤러` 공개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탭S3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9.7인치 태블릿이고, 갤럭시북은 키보드를 탈부착하며 노트북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윈도 기반의 투인원(2-in-1)이다. 기어VR 위드 컨트롤러는 이용자 동작을 인식해 기존 기어VR보다 어지럼증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 일정이 연기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대신해 출격한 이들 신제품이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전 세계 소비자의 관심을 얼마나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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