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화려한 성공 뒤 평생의 아픔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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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07:38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화려한 성공 뒤 평생의 아픔 된 사연은?



배우 엄정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유지나라는 이름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지나는 얼음처럼 차가운 도도함과 고혹적인 미소를 지닌 당대 최고의 톱스타.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영혼을 울리는 가창력까지 겸비한 디바 중에 디바다. 이 같은 실력을 바탕으로 20년 이상 정상의 자리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아왔지만, 당사자에겐 오랜 시간이 흘러도 결코 치유되지 않는 말 못할 아픔이 자리하고 있다.

다름 아닌 젊은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여섯 살 어린 아들의 손을 놓아버린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는 것.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 아들이었기에 더 큰 죄책감으로 남은 이 같은 상처는 아이러니하게도 영혼을 울리는 유지나의 가창력을 만든 근원이기도 하다.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젊음을 바쳤고, 그렇게 해서 불꽃같이 화려한 삶을 살게 됐지만, 버려서는 안 될 것을 버려가며 얻은 성공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불안한 영혼을 지닌 유지나라는 인물은 그 어떤 드라마 속 캐릭터 보다 입체적인 면모로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결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 같은 캐릭터는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역은 물론, 원톱 배우로 활약하며 작품을 책임져온 베테랑 배우 엄정화를 통해 구현되기에 신뢰감과 함께 더 큰 기대를 자아낸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관계자는 “한 사람의 인생을 단순히 선과 악으로 구분 지을 수는 없듯 톱스타 유지나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아온 유지나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선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의도가 잘 구현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로,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자랑해 온 하청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MBC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온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지난 주말 종영된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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