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사천밥부터 찹쌀떡-국수-김밥까지, ‘은둔 식당의 달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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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9:16  

‘생활의 달인’ 사천밥부터 찹쌀떡-국수-김밥까지, ‘은둔 식당의 달인’ 대공개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공 현수막 설치의 달인, 사천밥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 고공 현수막 설치의 달인

서울의 중심가에 밧줄 하나에 의지해 건물 외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사나이가 있다.

권경배(47세 / 경력 10년) 달인은 자동차도 장난감처럼 작아 보이는 아찔한 높이, 바람으로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든 고공에서 좌우로 시원시원하게 가로지르며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낸다.

바람에 펄럭이다 자칫 찢어지기 쉬운 현수막도 달인의 손에 들어오면 말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모두 현수막의 크기와 무게뿐만 아니라 건물의 상태까지도 고려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달인의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위험천만한 고공에서 선보이는 놀라운 기술과 밧줄에 운명을 건 권경배 달인의 스토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본다.


# 미공개 은둔 식당의 달인들

SBS `생활의 달인`에서 전국에 있는 숨은 달인들을 찾아나선다. 특히 단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보석 같은 맛집을 찾기 위해 ‘일식 사대 문파’ 임홍식 달인과 ‘중식 사대 문파’ 김순태 달인이 뭉쳤다.

70년 이상의 깊은 내공으로 빚는 한 인천 떡집의 찹쌀떡은 달인만의 노하우를 통해 입안에 이물감이 남지 않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것이 일품이다. 특이하게도 하루만 지나면 찹쌀떡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게 이곳의 자랑이라는 데, 그건 바로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100% 일등품 찹쌀떡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맛집은 차량으로만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외진 곳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임없는 일산의 국수집이다. 2년 전부터 `생활의 달인` 팀이 취재를 요청했지만 이제야 방송에 공개하게 된 이 집의 잔치 국수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바로 간 무와 멸치 그리고 양조장에서 직접 공수해온 막걸리 농축액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비린내 잡는 것과 동시에 담백한 맛을 우려내 시원하고 속이 편한 육수가 만들어진다. 또 다른 메뉴인 비빔국수는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김치를 넣어 입안에 탄산감을 감돌게 해준다.

단일메뉴로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강화에 위치한 김밥 집도 공개한다.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비법 소금을 이용해 재료를 볶아내면 달인만의 남다른 김밥이 탄생한다. 이 집의 소금은 튀기고, 볶고 빻는 과정을 무려 3가지나 거친다. 볶은 소금에 쌀을 더 첨가해 구수하고 덜한 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음식에 대한 정성 하나로 최고의 맛을 지켜낸 은둔 맛집들은 27일(오늘)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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