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착한 여성 좋아" 한결같은 '남상미♥'

입력 2017-09-28 16:10  


틴탑 니엘이 `컬투쇼`에서 배우 남상미를 언급하면서 남상미를 이상형으로 줄곧 언급해오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된다.
니엘은 지난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상민 편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니엘은 "착한 여자 스타일이 좋다"면서 이상형인 연예인으로 배우 남상미를 지목했다.
니엘이 "남상미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그냥 예쁜 여자가 좋은 것"이라고 핀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남상미는 최근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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