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시어부', 웃음+고기 둘다 잡았다

입력 2018-04-08 12:55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뉴질랜드 편은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의 방송 출연 전부터 뉴질랜드로 출조를 바랬고, 약 7개월만에 슈퍼배지를 획득한 마이크로닷의 소망으로 해외 출조가 성사되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어부 MC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주진모가 뉴질랜드 사이클론이 몰아치는 악조건 속에서 낚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악 기후에 먼 바다로 나가기 어려워지자 내항 낚시를 택하고 장소를 와이헤케 섬으로 옮겨 대물 낚기에 집념을 보여줬다.
특히 대물 무게 대결이 펼쳐지며 낚시 중에 이경규가 대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경규는 웨스트우드의 낚시모자를 착용했는데, 이경규 모자가 머리에서 들썩일 때마다 `뚜껑오픈`이라는 자막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이 착용한 베스트도 화제다. 마이크로닷은 첫회부터 무게대결 낚시에서 웨스트우드 낚시 베스트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베스트는 특히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베이직한 기본 디자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려 젊은 낚시꾼들 사이에 착한 가격과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경규가 착용한 모자와 함께 벌써부터 주문이 폭주해 품절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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