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출연 :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위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총괄팀장
Q.> 트럼프의 시리아 리스크 완화 메시지, 미국 국채에 미친 영향과 최근 미 국채 흐름을 짚어주신다면?
문홍철 :
트럼프는 시리아를 공격하기로 하면서 강경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 이에 유럽, 특히 프랑스 등이 동참하는 중. 작년 이맘때도 동일한 시리아 공격이 있었고 이는 트럼프에게 여론이 호의적으로 돌아서게 하는 데 일조했음.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늉만하는 공격일 것. 일단 국채시장은 시리아 공격을 불안감으로 반영하기는 했지만 그 배경이 앞서 말한 것과 같음을 고려할 때 큰 위험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음. 이는 작년에 이미 전례를 겪었기 떄문
Q.> 한국은행이 4월 기준금리를 전원 일치로 동결하고 올해 물가성장률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상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과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문홍철 :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수정,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 흐름 속에서 국내 물가는 오르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의 자금은 유입될 것임. 개인적으로 이는 향후 버블을 잉태하고 주택가격 등을 올릴 것으로 보이지만 물가 안정과 고용에 집중하는 쪽으로 정책을 사용한다면 결국 금리 인상을 제대에 하지 못하게 될 것. 상반기중 동결, 3분기중 인상으로 전망 수정
Q.>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한국은행이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3% 달성 어렵다는 비관론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문홍철 :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임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세계 경기는 달러화 약세 국면에서는 매우 좋을 수밖에 없음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입장에서 글로벌 경기가 좋은데 한국이 나쁘기는 어려워. 최근에 소폭 둔화되는 움직임은 작년에 너무 좋았던 것에 대한 역기저효과와 최근 달러화 약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면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과 달러 약세, 유동성 유입. 신흥국의 적정 레벨 대비 낮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자산가격이 크게 오를 것. 이는 향후 금융불안의 원인이 될 것이지만 먼 미래의 일은 무시할 것
Q.>코스닥 벤처펀드, 공모주 우선 배정과 절세 등으로 인기가 높은 것 같은데요, 투자자들에게 소개해 주신다면요?
이정기 :
1. 투자자 측면 :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투자금액의 10% 소득공제)
2. 운용역 측면 : IPO 기업의 공모주 30% 우선 배정
3. 벤처기업 측면 : 코스닥 벤처 기업에 50% 이상 투자 의무
4. 비상장 벤처 기업 측면 : 코스닥 상장 활성화에 따른 적극적인 투자 유치 가능
5. IB 시장 측면 : 메자닌, 유상증자의 활성화
Q.>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바이오 관련주들이 고평가 논란, 회계감리 이슈로 주춤하면서 코스닥 벤처펀드와 스케일업 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코스닥 시장 주도주는 무엇입니까?
이정기 :
1. 코스닥 주도주는 바이오, IT, 중국관련주 3인방이 순환매
2. 2분기는 바이오보다는 중국주, IT에 주목
3. 바이오 고평가 논란 및 주도주가 미약하다는 판단
Q.>업계에 출시된 코스닥 벤처펀드로 인한 투자자전략 어떻게 가져갈 수 있을까요?
이정기 :
1. 장외 시장인 코넥스, K-OTC 시장에도 관심
2. 신규 상장 기업의 초기 주가 변동성 확대
3. 유상증자 활발히 진행, 유상증자에 따른 낙폭 확대는 매수 기회
4. 코스닥 벤처 기업 중 대형주로으 수급 확대 예상
Q.> 남북 정상회담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남북 정상회담 과제와 전망을 짚어주실까요?
신범철 :
Q.> 이번 주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준비 상황과 주요 논재는 어떤 것들인가요?
신범철 :
Q.>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과제는 무엇인가요?
신범철 :
- 출연 :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위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총괄팀장
Q.> 트럼프의 시리아 리스크 완화 메시지, 미국 국채에 미친 영향과 최근 미 국채 흐름을 짚어주신다면?
문홍철 :
트럼프는 시리아를 공격하기로 하면서 강경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 이에 유럽, 특히 프랑스 등이 동참하는 중. 작년 이맘때도 동일한 시리아 공격이 있었고 이는 트럼프에게 여론이 호의적으로 돌아서게 하는 데 일조했음.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늉만하는 공격일 것. 일단 국채시장은 시리아 공격을 불안감으로 반영하기는 했지만 그 배경이 앞서 말한 것과 같음을 고려할 때 큰 위험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음. 이는 작년에 이미 전례를 겪었기 떄문
Q.> 한국은행이 4월 기준금리를 전원 일치로 동결하고 올해 물가성장률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상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과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문홍철 :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수정,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 흐름 속에서 국내 물가는 오르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의 자금은 유입될 것임. 개인적으로 이는 향후 버블을 잉태하고 주택가격 등을 올릴 것으로 보이지만 물가 안정과 고용에 집중하는 쪽으로 정책을 사용한다면 결국 금리 인상을 제대에 하지 못하게 될 것. 상반기중 동결, 3분기중 인상으로 전망 수정
Q.>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한국은행이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3% 달성 어렵다는 비관론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문홍철 :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임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세계 경기는 달러화 약세 국면에서는 매우 좋을 수밖에 없음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입장에서 글로벌 경기가 좋은데 한국이 나쁘기는 어려워. 최근에 소폭 둔화되는 움직임은 작년에 너무 좋았던 것에 대한 역기저효과와 최근 달러화 약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면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과 달러 약세, 유동성 유입. 신흥국의 적정 레벨 대비 낮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자산가격이 크게 오를 것. 이는 향후 금융불안의 원인이 될 것이지만 먼 미래의 일은 무시할 것
Q.>코스닥 벤처펀드, 공모주 우선 배정과 절세 등으로 인기가 높은 것 같은데요, 투자자들에게 소개해 주신다면요?
이정기 :
1. 투자자 측면 :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투자금액의 10% 소득공제)
2. 운용역 측면 : IPO 기업의 공모주 30% 우선 배정
3. 벤처기업 측면 : 코스닥 벤처 기업에 50% 이상 투자 의무
4. 비상장 벤처 기업 측면 : 코스닥 상장 활성화에 따른 적극적인 투자 유치 가능
5. IB 시장 측면 : 메자닌, 유상증자의 활성화
Q.>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바이오 관련주들이 고평가 논란, 회계감리 이슈로 주춤하면서 코스닥 벤처펀드와 스케일업 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코스닥 시장 주도주는 무엇입니까?
이정기 :
1. 코스닥 주도주는 바이오, IT, 중국관련주 3인방이 순환매
2. 2분기는 바이오보다는 중국주, IT에 주목
3. 바이오 고평가 논란 및 주도주가 미약하다는 판단
Q.>업계에 출시된 코스닥 벤처펀드로 인한 투자자전략 어떻게 가져갈 수 있을까요?
이정기 :
1. 장외 시장인 코넥스, K-OTC 시장에도 관심
2. 신규 상장 기업의 초기 주가 변동성 확대
3. 유상증자 활발히 진행, 유상증자에 따른 낙폭 확대는 매수 기회
4. 코스닥 벤처 기업 중 대형주로으 수급 확대 예상
Q.> 남북 정상회담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남북 정상회담 과제와 전망을 짚어주실까요?
신범철 :
Q.> 이번 주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준비 상황과 주요 논재는 어떤 것들인가요?
신범철 :
Q.>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과제는 무엇인가요?
신범철 :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