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해진 장천 변호사(33)가 계속된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천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변호사 성폭행 사건 기사를 게시한 뒤 "이게 나라고?"라며 발끈했다.
그는 "유명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다"면서 "절대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저 양아치 아니다.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면서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JTBC는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얼굴을 비춘 유명 변호사 J씨가 로펌 야유회에서 직원 A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직윈 해제 된 J씨는 성폭행 시도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천 변호사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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