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플라(Shafla),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로 초고속 중독 ing

입력 2018-10-22 09:23  




신예 4인조 걸그룹 샤플라(Shafla)가 매혹적인 라이브 무대로 데뷔 첫 주부터 음악방송을 후끈 달궜다.

샤플라(수현, 슬기, 유진, 지선)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 무대를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 및 퍼플톤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샤플라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라이브를 동시에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곡의 후렴 파트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음악팬들을 ‘뚜루뚜 빠라빠’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데뷔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네 멤버의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 흡입력 강한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에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호평을 남겼고, 샤플라는 뜨거운 성원 속 음악방송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샤플라의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8 베이스와 빈티지 피아노, 브라스, 아날로그 신스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라틴 팝으로, 멤버들의 고혹적이며 세련된 보컬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출중한 외모는 물론 노래, 랩,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4인조 걸그룹 샤플라는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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