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OST ‘Loss Of Memory’가 발매된다.
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다섯 번째 OST ‘Loss Of Memory’가 2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용왕님 보우하사’의 다섯 번째 OST ‘Loss Of Memory’는 다언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Loss Of Memory’는 다수의 OST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키맨의 합작품으로, ‘용왕님 보우하사’의 첫 번째 OST ‘무지개 닮은 너’ 이후 다시 한번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다언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시청자분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작곡가 김의용, 키맨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다언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2018년 6월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너무 아픈 기억은’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용왕님 보우하사’의 OST는 서인영이 참여한 ‘무지개 닮은 너’부터 서창훈의 ‘가슴에 새기던 날’, 진주의 ‘너에게 달려가’, 숙희의 ‘그게 나란 걸’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다섯 번째 OST ‘Loss Of Memory’는 27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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