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3.4% 한화건설 채권 판매

김보미 기자

입력 2019-03-13 16:02  

키움증권이 한화건설100 회사채를 세전 연 3.40%에 판매합니다.
한화건설100(KR6068921933)의 신용등급은 BBB+(한국기업평가, 2019.02.21)이며, 만기는 2021년 3월 7일입니다.
판매금리는 세전 연 3.40%입니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 팀장은 "키움증권 외에도 여러 증권사에서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매수 전에 판매금리를 비교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SK건설 등 여러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이 흥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21일 실적개선, 재무부담 완화 전망 등을 이유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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