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피부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HYGGEE(휘게)가 올 상반기 영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휘게는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과 맺은 독점 판매 계약 기간이 지난 2월 종료되면서 부츠(Boots) 와 필유니크(Feelunique) 뷰티 앤 서울(Beauty and Seoul), 뷰티베이 (Beautybay, 더헛그룹(The Hut Group) 등 영국 주요 뷰티 판매 채널과 긍정적인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영국 최대 H&B 스토어인 부츠와 유럽 최대 온라인몰 필유니크 채널엔 4월 중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출시된 HYGGEE(휘게) 스킨케어는 주식회사 호코스(대표이사 정재환)의 대표 브랜드로 편안한 스킨케어라는 콘셉트로 론칭됐으며, 여러 가지 단계를 추천하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 속에서 피부가 진정 원하는 것에 집중한 올인원 스킨케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였으며, 해외에서는 영국을 포함한 스페인, 독일, 스웨덴, 일본, 태국,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휘게 스킨케어는 올 4월 새로운 라인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라인 확장과 동시에 국내 마케팅 파트를 더욱 강화하여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으로 휘게 브랜드를 더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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