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4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제 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올해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는 다양한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공원소녀는 행사 첫째 날 열리는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원소녀는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에 저희 공원소녀가 홍보대사로 활약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파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 제 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열매가 후원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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