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이틀 만에 검찰 재출석…사모펀드 등 추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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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05 10:29  

정경심 교수, 이틀 만에 검찰 재출석…사모펀드 등 추가조사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5일 검찰에 다시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정경심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이틀 전인 지난 3일에도 비공개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역시 오전 일찍 1층 검찰청사 출입구가 아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정 교수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했다. 정 교수 측 변호인단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장시간 조사나 연속된 조사를 받기 어렵다고 밝혔다.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3일에는 정 교수가 오전 9시께 검찰에 처음으로 출석했지만, 건강 문제로 조사 중단을 요구해 예상보다 이른 오후 5시께 귀가했다.
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및 웅동학원, 자녀들의 입시 관련 의혹 등을 전체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다만 건강 상태를 고려해 이날도 오후 중 늦지 않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정경심 교수 재소환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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