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올댓호텔’, 홈카페족 겨냥 ‘애프터눈 티’ 한정 판매

입력 2019-10-06 18:01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이 ‘애프터눈 티 에디션’을 이번 달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카페족’을 겨냥해 집에서도 특급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록 한 서비스다.

롯데호텔의 호텔리어가 큐레이팅한 욕실 에디션, 홈캉스 에디션 등의 상품을 ‘셀렉션 박스’에 담아 배송한다. 매월 신상품 판매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올댓호텔은 ‘홈족(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에는 특별히 롯데호텔의 라운지를 내 집 테이블에 옮겨 놓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티팟 1세트(티팟, 티 스트레이너, 티팟 워머) ▲티컵 앤 소서 2세트 ▲프랑스 명품 차 ‘다만 프레르’ 티 2종(자흐뎅 블루, 구 뤼스 더치카)으로 구성된 에디션을 선보인다.

순백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띄는 티팟 세트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타펠슈테른’ 제품이다. 현재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6층 르 살롱과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동일한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찻잎을 넣은 티 스트레이너(거름망)를 티팟에 세팅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면 누구나 간편하게 은은한 향을 내뿜는 차를 음미할 수 있다. 양초를 넣은 티팟 워머 위에 티팟을 올려 오랫동안 즐길 수도 있다. 함께 동봉된 ‘팁카드’에는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홍차 맛있게 우리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좋은 티컵과 소서(찻잔 받침) 역시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 살롱과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이용 중인 제품으로, 전통 프랑스 식기 브랜드인 ‘레글르’의 제품이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떠한 테이블 세팅과도 조화를 이루며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터눈 티 에디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홍차 2종 또한 3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최초로 가향티를 선보인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 다만 프레르 제품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 살롱에서 사용되는 홍차 2종으로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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