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3분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2,500원(2.50%)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6% 늘어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규모는 지난해는 물론, 기존 시장 예상치였던 875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라고 말했다.
오리온이 3분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2,500원(2.50%)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6% 늘어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규모는 지난해는 물론, 기존 시장 예상치였던 875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