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이 채널A 새 금토 드라마 ‘터치’에 양세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주상욱과 브로맨스를 예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극중 윤희석은 차뷰티의 경영 담당 이사 양세준 역을 맡았다. 정혁(주상욱 분)의 3년 선배이자 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인물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예정. 이에 주상욱과 어떤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동안 ‘나쁜 형사’에서 순하고 착한 홍보계장 조두진 역할부터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사기꾼 세모 등급 강남길 역할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캐릭터 부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바, 앞으로 ‘터치’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등 대박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로코&뷰티 드라마 채널A ‘터치’는 내년 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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