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웨이가 중국 드라마 `친애적약왕대인`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유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 촬영 끝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덕분에 뤼뤄를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라고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말하며 촬영을 마친 기쁨과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통해 드라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웨이는 극중 의상인 한복을 정갈하게 차려 입고 단아함을 뽐내며, 두 손으로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한복과 어우러진 청순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유웨이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웨이가 뤼뤄 역을 맡아 출연하는 사극 `친애적약왕대인`은 오는 2020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웨이는 현재 새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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