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자연환경까지 한 번에 … 신기동 '여수 신기 휴스티지', '메가11' 공급 눈길

입력 2020-03-23 11:27  



- 여수 최중심 신기동 대표하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각각 공급나서 … 편리한 생활환경 누린다

과거 여수의 최중심지로 꼽혔던 여수 신기동 일대에 들어서는 `여수 신기 휴스티지`, `메가11`이 뛰어난 원스톱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대창기업은 오는 4월 여수시 신기동 11번지 기존 메가박스 부지에 아파트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상업시설 `메가11`을 공급한다.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2개 동, 총 142가구, 상업시설은 지하 1층 ~ 지상 1층, 총 32실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신기동 일대는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가 약 1,900여 세대에 달한다. 이 단지를 비롯해 메가박스 부지 남측에도 363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신기주공1·2단지도 재건축을 준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파트를 포함해 약 3,4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만큼 신기동 일대는 여수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상업시설 `메가11`은 기존 메가박스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상징성도 높아 입지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상업시설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진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고정적인 수요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적어 안정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로 공급에 나서는 `여수 신기 휴스티지`도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기동은 교육, 생활, 여가 등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신기동 일대에 이미 조성돼 있는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과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접근성이 좋고 편리함을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는 추세"라며, "주거선택에 있어서 수요자들이 쇼핑, 여가, 생활, 교통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가진 주거환경을 찾는 일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메가11`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북측으로 여수를 관통하는 8차선 쌍봉로가 있어 시청로, 좌수영로 등 여수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출퇴근하기도 용이한 입지로 직주근접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28개의 버스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KTX 여천역, 여수공항, 여수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여수 중심지의 생활·행정시설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여수시청, 한국병원, 여수 성심병원, 제일병원, 여수법원 등 행정 및 병원시설들에도 접근성이 우수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은행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내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쇼핑, 외식 등을 쉽게 이용할 예정이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 고락산과 산책로, 신기공원, 신기3공원, 거북선공원, 망마산, 망마공원 등 가까이서 산책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여수 시티파크 리조트 등을 이용해 레저환경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기초, 쌍봉초, 여선중, 여천중, 여수웅천중, 여천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등도 위치해 자녀교육을 위한 학세권 인프라도 갖췄다. 한편,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메가11`은 오는 4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여수 엑스포단지 국제관 B동 105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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