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규암면 거주 40대 부부"

입력 2020-03-24 11:35  


충남 부여 거주자인 40대 부부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여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처음이다.
이로써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A(48)씨는 전날부터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건양대 부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다.
아내 B(45)씨도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다.
충남도와 부여군 역학조사팀은 이들의 증상 발현 전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며, 방문 장소는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부여 코로나19 확진자 (사진=부여군청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