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중동·아프리카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0-04-02 11:18  

바이오니아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아프리카 가봉과 중동 레바논 등에 분자진단시스템(ExiStation™)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턴키 방식으로 공급하는 1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아프리카 가봉에 분자진단 장비가 크게 부족한 상황여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전세기로 검사인력을 바이오니아에 파견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분자진단시스템(ExiStation™)은 임상시료만 투입하면 수작업 없이 핵산추출부터 PCR 시약 혼합까지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어 검사자의 에러를 줄이고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