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게 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