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美 증시 내년 상반기 최고치 반등"…낙관론 근거는

입력 2020-04-14 12:57   수정 2020-04-14 13:48




JP모건체이스가 미국 증시가 내년 상반기에 사상 최고치로 다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 CNBC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비치 글로벌 매크로 퀀트 및 파생상품 전략 담당 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목요일 조치가 이번 위기의 전환점이라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이번 조치는 주식가격이 완전히 회복할 것이란 우리의 전망을 강화한다"면서 "증시는 아마도 내년 상반기에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에서 이번 조치의 중요성이 과소평가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지난 9일 2조3000억달러, 우리 돈 2800조억원 규모의 유동성 투입을 결정했다. 재정 상태가 갑자기 악화된 기업에게 대출을 늘리고 악성채권 등도 매입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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