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매력부터 걸크러시까지 모두 품은 걸그룹 woo!ah!(우아!)의 두 번째 멤버 민서가 공개됐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에 woo!ah!(우아!)의 두 번째 멤버 민서의 개인 이미지 티저와 개인 필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민서의 큰 눈과 미소, 걸크러시하고 시크한 표정 등 민서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엿볼 수 있다.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민서가 걸그룹 woo!ah!(우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올해 만 15세인 민서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BTS, 아이유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롤모델 삼아 가수의 꿈을 키운 민서는 약 2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woo!ah!(우아!)의 보컬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또 보컬 포지션을 맡았지만 걸스 힙합부터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춤까지 다양한 댄스를 섭렵했다. 멤버들과 있을 때는 밝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는 시크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민서는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직전이라 굉장히 설렌다"면서 "woo!ah!(우아!)가 평균 나이가 어린 그룹인 만큼 더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5월 13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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