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LG전자, 2분기 코로나19 영향 불가피…목표가↓"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5-07 09:10  


한화투자증권이 LG전자에 대해 2분기에 코로나19 영향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는 6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2조 6,000억 원, 영업이익 2,599억 원을 전망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전 사업부가 실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성수기에 나타난 자동차, TV, 가전 등의 세트 수요 절벽이 아쉬울 따름"이라며 "LG전자에 대한 연간 실적 전망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27% 하향 조정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률(PBR) 0.7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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