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 침체 우려에 장중 1,920선 후퇴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5-14 09:27  


코스피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출발하며 1,920선까지 밀렸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46포인트(-1.00%) 내린 1,920.96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 하방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가 2% 넘게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72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고 기관도 445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1,18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오른 1,227.6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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