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1.2조 순매도…올해 최대 규모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5-19 17:12  

코스피가 두 달만에 1980선을 밟은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최대 규모인 1조1,800억원 어치를 팔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에서 1조1,86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3,360억원, 8,42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의 순매도액은 지난 4월6일 8,430억원 순매도 이후 최대 규모다.

종목별로는 개인은 이날 하루에만 삼성전자를 3,54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그 뒤를 현대차(1,711억원), KODEX 레버리지(1,141억원), SK하이닉스(869억원), S-Oil(667억원), SK이노베이션(626억원), 기아차(620억원), 포스코(524억원) 등이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