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0년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용역 발주

전효성 기자

입력 2020-05-24 11:00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한 긴급입찰·예산 조기집행 추진
민간부문 1만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만의 프리미엄 입주·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일 LH는 "하반기부터 새로 입주하는 5만가구에게 LH만의 프리미엄 입주·하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용역을 발주했다"고 24일 밝혔다.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는 2017년에 도입된 LH만의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다.
주택 품질검사와 입주자 사전방문행사, 입주지원·하자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올해 발주예정 총액은 총 181억원 규모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상반기 공고 대상은 4개 권역 내 40개 단지(2만 7천세대)다. 예산은 94억 원이다.
LH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긴급입찰로 발주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LH는 이를 통해 민간부문에서 1만개 이상(장기 8백, 단기 1만)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앞으로도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에게 양질의 주거품질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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