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선택한 브랜드로 유명한 `만화카페 벌툰`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020년 6월 한정 창업혜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신규인테리어 파리지앵,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비용을 면제한다. 2020년 `파리지앵` 신상 인테리어가 오픈되면서 고객들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신상인테리어는 벌툰에 방문하는 연인들에게 한번쯤 가 보고 싶은 프랑스 파리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컨셉이다.
전체적인 색감은 네이비 컬러를 기반으로 베이지 계열의 색감을 더해 밤이 오기전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파스텔컬러를 사용하여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특유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제공하여 고객들이 방문시 사진을 찍어 갈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는 평이다.
카페창업 벌툰에서 준비한 6월 창업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신상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비용 면제를 포함해 카페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총 17가지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창업혜택에는 키오스크 세트 지원, 보드게임 지원, 인기도서 가판대 지원, 가맹비 100% 지원, 교육비 100% 지원, 물류 보증금 100% 지원, 오토 다리 마사지기 5대 지원, 오픈 전 홍보 현수막, 오픈 후 오픈 현수막 지원 등 카페 벌툰 오픈 시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풍성한 창업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매장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만 800만원 상당의 추가 창업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건비 절감을 휘래 무인결제 가능한 키오스크도 지원한다. 현재 창업시장에서 가장 크게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무인창업`이다. 카페창업 대표 브랜드 벌툰은 인건비가 들지 않는 키오스크 무인기계를 입구에 도입하면서 연간 약 30,000,000원의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직원 1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만화카페 시스템을 최적화시켰다.
또한 일반카페와는 수익구조가 차별화되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일반카페의 경우에는 고객이 음료 1잔을 계산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전율이 낮아져 매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다 보니 우후죽순 생겨나는 일반 카페들이 폐업률이 높다.
그러나 만화와 카페가 합쳐진 만화카페의 경우에는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되다 보니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구조 및 커피와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인 카페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800만원 상당의 추가 창업혜택이 주어지는 이색사업설명회도 진행 예정이다. 현재 벌툰은 6월 2일 (화) 벌툰 신촌점 매장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진행 예정이다. 실제 벌툰 가맹점들의 매출부터 순수익, A급 점포추천, 일반 카페와 다른 점 등 인터넷에 없는 고급 창업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만화카페 벌툰의 대표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만화책, 마사지 기계, 오락기 그리고 인기 메뉴 시식 등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더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 벌툰 측의 입장이다.
또한 만화카페 벌툰 이색사업설명회에 방문해주시는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위생적인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손 소독제 배치, 매시간 매장 내부청소를 진행하며 위생 강화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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