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29일(금) 반도유보라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선보이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첫 날에 이어 주말까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유보라`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맘들의 눈길을 끌며 오는 8일부터 진행되는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약예정일은 6/8(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9(화) 1순위, 6/10(수) 2순위가 진행된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외에도 다양한 특화 상품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를 조성해 창원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지 중앙에 미끄럼틀, 미니폭포, 풀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맘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육아 및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엄마들을 위한 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성산구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박모씨(42)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으로 꾸며지고 아이들이 좋아할 키즈워터파크가 들어서 마음에 든다"라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랑 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벌써 상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56, 64, 78, 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하여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견본주택에 전시된 유니트 출입구에서 해당 상품을 직접 체험한 창원 진해구에 거주중인 박모씨(52)는 "성산구에 새 아파트가 오랜만에 들어서는 거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는 신기하고 마음에 든다"며, "미세먼지 문제가 나날이 심해지며 아이 건강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이 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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