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36포인트(1.02%) 오른 2,108.55에 거래가 시작됐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2,1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25일 이후 100일 만이다.
미중 마찰이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지수를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빨간불(주식시장에서 상승을 의미)이 켜졌다.
삼성전자(1.17%)가 1% 이상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2.00%)과 현대차(3.90%)는 장 초반 강세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5.64포인트(0.76%) 오른 749.22에 거래를 개시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