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80선도 탈환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64포인트(1.61%) 오른 2,181.64에 거래를 알렸다.
장중 기준 지수가 2,180선을 상회한 것은 지난 2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강력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역시 코스피 대형주가 지수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3.67%)와 SK하이닉스(2.93%)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고 NAVER(2.00%)와 현대차(3.23%) 등도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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