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가 대한항공을 신용도 하향검토 감시대상에서 해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대한항공은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2%(3,450원) 오른 2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우는 같은시각 29.68%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에 대해 수시평가를 통해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며 등급전망은 `하향검토`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신평은 앞서 지난 3월16일 대한항공 신용등급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으나 이날 대상에서 제외 조치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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