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소장 사망 그날, 윤미향 비서가 신고..."혹시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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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0 16:01   수정 2020-06-10 16:36

쉼터소장 사망 그날, 윤미향 비서가 신고..."혹시 몰라서"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 119 신고 녹취록 공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의 사망과 관련한 119 신고 녹취록이 10일 공개됐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9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33분께 119에 전화를 걸어 "문의 좀 드리려구요"라고 말했다.
녹취록 비고란에는 `여성신고자 차분한 목소리`라고 적혀 있었다.
A씨는 정의연 이사장으로 일했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비서다.
그는 "아는 분이 오랫동안, 몇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된다"며 "최근에 좀 몸이 안 좋으셔서 수면제나 이런 것도 복용하고 그러시던 분이라서 저희가 집에 찾아왔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씨의 주소와 신상을 전달했고 자신을 지인이라고 밝혔다.
119 근무자가 "요구조자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것 같다는 건가"라고 묻자 "네. 혹시 몰라서요"라고 답했다.
A씨의 신고로 구급대와 경찰이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이후 손씨의 사망을 확인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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