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히알루론산도 먹는다…피부 안티에이징 진화 [바르는 시대에서 먹는 시대로]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6-11 17:37   수정 2020-06-11 17:59

콜라겐·히알루론산도 먹는다…피부 안티에이징 진화 [바르는 시대에서 먹는 시대로]

    <앵커>
    노화 방지를 위해 화장품만 바르거나 병·의원(피부과/성형외과)을 찾던 시대에서 이제는 먹고, 맞고, 착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해 홍헌표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20대 대학생 이다혜씨는 얼마 전부터 콜라겐 젤리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른 나이부터 피부관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이다혜 / 대학생
    "(피부관리를 위해) 화장품도 열심히 바르고 있지만 먹는 콜라겐이 유행이라서 콜라겐을 먹고 있습니다. 맛도 있고 또 피부노화도 방지가 되고 건강에도 엄청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얼굴에 바르는 상품으로 피부노화시장을 키웠다면 이제는 제약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들이 먹는 상품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베타카로틴 등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함유한 식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결 /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매니저
    "저희 제품의 주요 타깃층은 30~40대를 겨냥해 출시했지만 실제 소비층은 50~60대가 많이 계십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구입해 드시는 경우도 많고, 자매나 친구끼리 나눠드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여기에 섭취형태도 캡슐이나 주스, 젤리 등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규모는 지난 2015년 4,000억 원에서 연평균 15%씩 성장해 올해 기준 8,000억 원 규모로 5년새 두 배나 커졌습니다.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시술을 하는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시장도 급성장중입니다.
    주름 개선과 안면 성형 등 미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자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호성 / JW중외제약 마케팅팀장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점탄성이 우수한 제품이어서 다른 제품보다 지속기간이 길고, 보다 더 단단한 부위에 사용하는게 적합하다."
    국내 안면성형용 필러 시장은 2015년 940억 원 규모에서 2019년 1,910억 원, 올해는 2,3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젊음과 미(美)에 대한 인식과 가치가 높아지면서 피부 안티에이징 시장은 급성장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