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네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멤버들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던 골든차일드는 장준과 동현을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먼저 장준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준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장준은 밀리터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신곡 `ONE(Lucid Dream)`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동현의 콘셉트 포토도 화제를 모았다. 샤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현은 흑발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해 보는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 장준과 동현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컴백에 대한 힌트를 전달했다. 장준과 동현은 당당한 걸음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장준과 동현의 클로즈업 샷이 더해져 골든차일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골든차일드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장준과 동현은 골든차일드 자아찾기 마지막인 `ONE(Lucid Dream)`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마지막 주자인 와이(Y)와 태그(TAG)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매하고 5개월 만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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