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크공룡에 가려진 숨은 IT주, 스냅VS옐프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06-19 08:44  

    미 하원법사위원회가 다음 달로 예정한 반독점 청문회에서 테크공룡 CEO들의 모습을 전부 다 볼 수 있는 걸까요? 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린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악용해 경쟁을 저해하는 반독점법을 위반 했는지 조사를 받게 된 건데요. 테크 공룡들과 갈등 관계인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디지털 관련 분야의 투자를 다각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목표는 경제가 회복된 뒤에도 상승세를 보일 소형주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건데요. 여기에 해당되는 기업들 중에서 오늘은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과 지역기반 검색 서비스인 ‘옐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 하원 법사위, 테크공룡 G.A.F.A에 청문회 출석 요구

    - 대형 SNS기업들의 불확실성→ 디지털 관련 투자 다각화

    -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 VS 검색 서비스 ‘옐프

    - 스냅, 코로나19로 성장 모멘텀↑

    - 스냅 주가, 올해들어 30% ↑

    - 스냅 1Q 매출, 44% 상승한 4억 6,250만 달러

    - 스냅, 다양한 개인용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

    - 옐프, 미국 최대의 지역기반 리뷰 사이트

    - ‘옐프’ 주가, 올해 들어 약 27% ↓

    - 옐프, 코로나19로 직원 및 임금 삭감

    - 코로나19 속 생존, 옐프보다 스냅이 유리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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