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두 신예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민재(PLUMA), DJ 소다, 프로듀서 드레스(DRES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서브 컬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그중에서도 신예 래퍼 미누(M1NU)와 프로듀서 성국의 만남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누(M1NU)는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쇼미더머니 8’에 출연했던 경험과 함께 유명 힙합 페스티벌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음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쇼미 8’에 함께 출연한 칠린호미, 베이니플과의 협업곡 ’Stole(스톨)’과 첫 디지털 싱글 ‘Flashback’으로 솔직하고 신선한 랩과 가사는 물론, 미누만의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단번에 힙합 신 핫 루키로 떠올랐다.
프로듀서 성국 또한 과거 프로듀싱 팀 2S로 활동하며 기리보이, SOMA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바. 앞서 발매된 미누, 칠린호미, 베이니플의 협업곡 ‘Stole(스톨)’로 첫 솔로 프로듀싱에 나서며 그간 쌓아온 능력치를 마음껏 펼쳐냈다.
이후 성국은 미누의 첫 디지털 싱글 ‘Flashback’, 제이문과 함께한 싱글 앨범 ‘If You Got’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으로 강한 중독성을 띠며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미누의 첫 디지털 싱글 ‘Flashback’으로 전작 ‘Stole(스톨)’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프로듀서 성국은 미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녹여내 그의 음악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미누 역시 성국의 프로듀싱에 완벽히 흡수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표현해 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자신의 매력과 개성 그리고 가치관을 자유룝게 발산하고 있는 래퍼 미누(M1NU)와 프로듀서 성국. 대중에게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차근차근 각자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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